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이란

부스터 샷 이란

코로나 백신의 효과를 높이고 , 면역효과를 강화하여 백신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함인데요.

백신을 맞고난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추가접종을 한번 더 하는것을 말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대부분의 백신을 2회 접종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한번더 해서 3차까지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얀센 백신은 본래 1회접종이므로 부스터 샷을 진행하면 총 2회를 맞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 명절이후에 급격한 코로나 발생 환자로 9월 26일 기준(2천7백 명대) 인하여

정부에서는 부스터샷 계획을 밝히고 있는데요 더불어 접종대상도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18세 이상인 접종대상이 12세~17세 소아, 청소년까지 확대될 예정이고요.

 

부스터 샷은60세 이상의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선 접종 대상자는 올해 2~3월 접종기간 초기에 백신을 맞은 취약계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입소자 등이 우선 접종대상이 될 것이며 60세 이상 고령층부터 부스터 샷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일부 학자들에 의하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환자들은 부스터 샷으로 인하여 부스터 샷의 효과를 크게 볼수있겠으나, 일반 적으로 백신을 접종받은 일반인들은 부스터샷의 접종 효과보다는 갈랭-바레 증후군 , 또는 심근염 등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