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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발목 점상출혈, 자반증, 발목 빨간점, 발, 다리쪽 두드러기

댕스 2021. 11.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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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점상 출혈 및 자반증 반점, 두드러기

 

자반증은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중 중력의 영향을 받는 발목 및 종아리에 잘 생기고 피부에 나타난 증상이지만, 피부병이 아닌 혈관염입니다.

대게는 감기를 독하게 앓은 후이거나 항생제를 복용한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별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과 다리 쪽에 주로 생기고 있는 가렵지도 않고 아프지 않은 피부의 점상 출혈은 대부분 혈관에서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유출되는 체내 출혈 현상이며, 3mm 이내 작은 출혈 반흔을 점상 출혈이라고 하며 그 이상 커진다몀 자반이라고 합니다.

 

자반증 및 점상 출혈의 특징

도드라지지 않은 점상 출혈이나 자반 등이 일반적이며, 융기되어있을 경우에는 혈관에 염증까지 생긴 것으로 보고, 경우에 따라 발열이나 몸살, 복통이나 관절통 증상을 동반하고, 단백뇨나 혈뇨가 올 수 있습니다.

심해질 경우 허벅지 위로 진행하고 팔이나, 얼굴에도 나타나고, 엉덩이 쪽이 다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있거나 오래 걷고 무리하게 되면, 심해지므로 치료 중에는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거나 입원하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황제병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병입니다. 반점이 올라오기 전에 무릎이 붓고 아픈 증상이 나오기도 하는데, 부종이 생긴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자반증은 주로 면역력이 야간 3~10세의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며, 소아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피로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내부 장기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자가면역질환으로서 위장관내 출혈과 신장 침범까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야간근무나 교대근무 또는 음주가 잦은 분들은 생활 교정을 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및 가격

점상 출혈이나 자반의 경우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거나 최악의 경우  백혈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이런 불긋불긋한 점들이 나타난다면, 즉시 2차 병원 정도에 방문하시어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가격은 1만 원 내외로 저렴하고, 빠르면 20분~한 시간 정도면 결과가 나오니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점상 출혈이나 자반의심의 경우, 혈소판감소증이나,자반증인 경우가 있고, 때로는 점상출혈이 보였을 때도 

혈액검사상으로는 정상인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저도 12살이 된 딸아이와 병원에 다녀왔는데, 발목 쪽으로 점상 출혈이 보였었어요. 한참을 걱정하고 갔었는데 오늘 다행히 정상의 결과가 나왔어요.

아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탓도 있고, 스키니진 및 무거운 가방 메고 학교 다닌 이유가 있었나 봐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 참고하셔서 병원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최근에는 백신을 맞고 혈소판이 감소하여, 점상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유의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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