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자~!

코로나19 먹는치료약,제약사 머크에서 개발한 코로나 19경구용 약물

댕스 2021. 11. 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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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승인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영국 보건당국에서 미국 제약사인 머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몰 누피 라비 르를 최초로 승인하게 되었는데요. 11월 4일 기준으로 영국 외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에서 승인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측은 코로나19 검사 이후 양성인 사람에게 증상이 시작된 후 5일 이내에 이약인 몰 누피 라비 르 복용을 권고했고,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머크가 국제 의료단체 약품 특허청과 게약을 체결 후 자사의 코로나 19 경구치료제인 몰 누피 라비 르의 제조면허를 공유하기로 했답니다.

 

코로나 19먹는치료제 현재 상황

또한 머크 사는 저소득 105개 국가에 한정하여 치료약 복제를 허용하고 저비용으로 치료약을 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에 미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도 오는 30일 이약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투표로 할 예정이고 이 제품을 승인 시 170 만회분을 구입하기로 했으며 가격은 1회 분당 약 우리나라 금액으로 83만 원 정도의 수준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몰 누피 라비 르 생산과 치료율

머크사는 올해 말까지 1000 만회분 정도 생산할 것으로 생각하며, 내년에는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망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 경증, 중증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시험에서 이약이 입원이나 사망률을 50%나 감소시킨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먹는 치료약이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게 되면, 위드 코로나는 시간문제일 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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