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여성암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암중 하나인데요. 자궁의 구조중 하부에 해당하는 자궁경부 쪽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다른 자궁의 질환과는 다르게 초기 증상이 없고 , 정기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인데요. 예방접종만으로 70% 정도나 방어된다고 하니 안 맞을 이유 없겠죠? 그럼 오늘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자궁경부암 백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아직 성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접종했을때에 효과가 높아서 첫 성경험이 있기 전에 접종이 권장되고 있는데, 만 11~13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요즘에는 성인들도 접종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성인인 경우에는 백신 접종과 함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정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매년 만 12세의 여자청소년에게 무료접종을 해주고 있고요. 이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연령은 보건소나 병원에서 비용을 내고 접종을 하면 됩니다.
성인 예방접종의 비용은 비급여항목이므로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보통은 1회에 20만 원 정도 하고 가다실 9가 를 기준으로 총 3회 접종이 필요하므로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비용은 각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ttps://www.hira.or.kr/main.do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병원명을 검색 후 비급여 항목인 예방접종료에서 자궁경부암을 클릭하면, 지역별 병원별 가격비교가 가능하니 꼭 검색 후 병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나 미성년자는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인해 서바릭스 2가와 가다실 4가는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의 종류와 차이점.
- 서바릭스 2가와 가다실 4가는 감염을 예방하는 바이러스 유형의 개수가 다른데요. 서바릭스 2는 고위험성 바이러스 2가지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고,
- 가다실 4가는 네 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예방합니다.
- 최근 출시된 가다실 9가는 아홉 가지의 바이러스를 예방해주지만, 국가지원예방접종 사업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부지원- 건강 여성 첫걸음 클리닉
이사업은 2008~2009년에 출생한 만 12세의 청소년에게 해당이 되며,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꼭 참고하시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에 2차 접종까지 총 2회에 걸쳐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고, 지원되는 예방접종은 서바릭스 2가와 가다실 4가입니다. 이두 백신들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인 HPV 16 , HPV18을 예방해주는 백신입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인 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국가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을 찾은 후
예방접종관리-> 지정 의료기관 찾기->어린이 국가 예방접종을 순서대로 찾아서 사는 지역을 선택 후
접종 가능 백신 목록 중에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을 선택하면 시행할 수 있는 병원 목록이 나옵니다.
참고하셔서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
자궁경 무암은 자궁의 아랫부분과 질의 윗부분이 연결된 곳의 좁은 통로에 생기는 암이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질출혈, 악취성 질 분비물 이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무 증상도 없다고 합니다.
병이 진행될 경우 체중감소나 얼굴, 손, 발의 부종이나 골반통, 요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은 접종받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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