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코로나 확진자 몇명

2022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과 코로나 확진자

내일인 18일로 예정된 2022 수능에 응시하는 코로나 확진자는 68명이고, 자가격리환자는 10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오늘 교육부에서는 전체 수능 지원자 50만명~가운데, 코로나에 확진된 수험생은 101명이며, 이 가운데 응시를 포기한 15명과 수능 전에 퇴원 예정인 18명을 제외하여, 실제 수능에 응시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험생은 68명입니다.

 

이들은 병원 12곳과, 생활치료센터 1곳의 지정 병상에서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며, 자가격리환자는 105명으로 이들 가운데 20여 명이 지자체의 이동지원 등을 받습니다.

 

수능날 보건소 근무시간

교육부에서는 전국 보건소의 근무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하며, 수험생 신속검사를 운영토록 하며,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반과 시도 교육청등에 문의하면, 적절한 도움을 받게 됩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장관은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학능력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수험생들과 가족을 은 외부 접촉을 피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방역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모두 건강한 수능날 되시길 바라고, 몇 년 동안 고생했던 결과가 잘 나오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