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천명대로 폭발,코로나환자 폭증전망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신규 확진자가 3 천명대에 육박하였습니다.

 

부산을 제외한 전국16개 시도에서 합계된 신규 확진자수는 2800명대로 전날보다 1000명 정도 폭증했으며, 

 

3000명대로 집계된경우 추석 연휴 직후인 3270명에 이어 두 번째 3000명대를 기록하게 됩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85%) 비수도권이 (15%)이며, 서울의 경우 1380 명정도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또한 위중증 환자수의 증가 추세도 심각한데요.

 

위중 증인 환자수는 495명으로 전날보다 24명 정도 늘어 최대 기록입니다.

 

코로나19 정부 대책

정부에서는 현 의료체계에서 중환자를 500명까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대로라면, 위중증 환자수가 500명은 훨씬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 19 백신을 부스터 샷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연령대에 따라서 기본접종 후 6개월에서, 4개월~5개월로 단축할 것으로 보이며, 위드 코로나 체제에서도 코로나를 평가할 새 평가지표도 발표합니다.

 

방역당국에서 추가접종 단축을 검토한 것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확지자 규모가 증가하고, 백신 접종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고령층 위주의 돌파 감염과 위중증이나 사망자 등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