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내년 (2022년 )의 트렌드 알아봅시다.

2022년 내년의 트렌드

코로나19와 함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의 생활환경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또한 바뀌고 있는데요.

현재는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드 코로나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내년의 소비 트렌드나 생활 트렌드도 바뀔 것인데요.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의 전망에 따르면, 2022년에는 10가지 트렌드로 함축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 나노 사회- 극소 단위로 파편화된 사회이며, 공동체가 개인으로 흩어지고, 개인은 더더욱 미세하게 나뉜다는 시대를 의미하는데요.나노 사회는 주요트렌드에 직접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변화의 근본으로서 나노사회는 쪼개지고 뭉치는 양상을 띠면서,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2)머니 러시- 수입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고, 극대화 함으로써 사람들이 투잡이나  N잡으로 수입을 늘리고 부채를 적극 이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투자방법이 주를 이을 전망입니다. 소비지출의 기대는 크게 높은 반면, 개일을 둘러싼 경제환경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며, 각자의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으로 돈벌이에 나선다는 점을 그이 유로 들 수 있습니다.

 

3) 득템력- (Gotcha Power) 구매하는 것이 아닌 획득을 하는 것이며, 돈만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으므로 무언가를 얻기 위하여 돈은 기본, 시간과 정성, 인맥과 때때로 운까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경제적 지불 능력만으로는 얻을숭 없는 희소성 있는 상품을 얻기 위한 소비자의 능력을 득템력이라고 하며 상품 과잉의 시대로 들어와 돈으로만 얻을 수 없는 부플 표현하는 현대판 구별 짓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정판 스니커즈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의 구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러스틱 라이프-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습니다. 러스틱 라이프는 도시에 살면서, 시골스럽게 그 생활의 여유를 누리려는 라이프 스타일을 칭하며, 도시와 단절된다는 것보다 일주일 중 5일은 도시에 머무르고 2일간은 촌에서 지내며 소박한 삶을 지향합니다. 대도시나 고령화 현상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지자체 모두 러스틱 라이프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5) 헬시 플레저- 건강관리는 항상 중요시해왔었지만, 전 세계를 2년여간이나 휩쓴 역병의 시대에 건강과 면역은 모두 의 화젯거리로, 특히 젊은 세대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하여 고통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고,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더라도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헬시 플레저라는 트렌드가 뜹니다. 성인병 예방을 위하여 병원을 찾튼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는 얼리 케어 신드롬도 눈여겨봐야겠습니다.

 

6) 엑스틴 이즈 백-2022년은 MZ세대에 비하여 등한시되던, X세대가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의 규모나 질적 파급력으로 볼 때에 소비시장에서의 주요 세대는 1965~1979 년생인 X세대이며 그중 핵심인 1970년대생 엑스틴은 사회의 허리이며,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당분간 대한민국의 소비시장을 이끄는 추세입니다.

*MZ세대란 <<-바로가기

 

7) 바른생활 루틴이-스스로가 바른생활을 추구하면서 루틴을 지키려는 이들을 두고 바른생활 루틴이라고 부릅니다. 근로시간의 축소 및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생활과 업무의 자유도가 높아지며, 오히려 자기 관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스스로를 통제하여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비단 자기 계발뿐 아니라 경쟁사회에서 이 힐링 역할,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미세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8) 실재감 테크- 비대면 시대에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완전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실재감 테크가 핵심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비자를 붙잡는 기술적인 역량에서의 핵심은 어떤 누가 더 실재감을 잘 만드느냐인 것입니다.

 

9) 라이크 커머스-친구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고 구매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소개한 제품을 구매한다. 이제는 쇼핑몰로 들어가서 쇼핑하는 것이 아닌 SNS상에서 자유롭게 서치 하다가 태그를 따라 들어가서 구매하는 상시 쇼핑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소비자 개인이 독자적으로 기획, 또는 판매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므로 이런 소비는 좋아요~! 에서 출발한다는 의미로 라이크 커머스라고 불리는데,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를 통해 직접 물건을 사는 소비를 말합니다.

 

10) 내러티브 자본- 2022년은 대선과 함께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내러티브 전쟁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러티브를 갖추는 순간, 매출이 보잘것없는 회사의 주식 등도 천정부지로 값이 오를 수 있는, 이 내러티브 자본을 주목해야 합니다.